(재)서울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위한 퍼실리테이터 사업 참여기업 모집

[서울경제]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 이하 서울TP)와 한솔코에버(대표 반기동) 스마트공장 구축과 디지털전환(DX)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퍼실리테이터 사업은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중견제조기업에 전문가를 파견하여 ▲현장 컨설팅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정부지원사업 연계 ▲홍보 등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자율형공장(최대지원금 6억)’, ‘디지털협업공장(최대지원금 10억, 5개 기업 일괄 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본 사업을 통해 컨소시엄 구축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을 수행하는 서울TP와 한솔코에버는 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클러스터사업(최대지원금 20억, 10개기업 컨소시엄 지원)을 공동 수행하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솔루션, 에너지관리, AI 플랫폼, 로봇자동화, 3D프린팅 기술 등을 바탕으로 컨소시엄 구축 및 지원할 예정이다.

퍼실리테이터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테크노파크 스마트이노베이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