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 충북도회, 청년농민 육성·영농인력난 해소 앞장 다짐

황송민 기자 2024. 1. 29.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새농민 충북도회(회장 곽찬주)가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와 함께 26일 본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곽 회장은 인사말에서 "충북새농민회 회원 모두가 농업 본질에 집중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충북농협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지난 한 해 농업·농촌에 헌신한 한국새농민 충북도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민 육성에 앞장서고,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성공궤도에 오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찬주 한국새농민 충북도회 회장(왼쪽 네번째)과 회원이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다섯번째)과 함께 올해 첫 이사회에서 청년농민 육성과 충북형 도시농부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새농민 충북도회(회장 곽찬주)가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와 함께 26일 본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본부장, 곽찬주 회장을 비롯한 시군 회장 등 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주요 사업 보고와 결산안을 처리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협의했다. 또 청년 농민 육성과 영농인력난 해결 방안을 포함해 농업·농촌 발전을 주제로 폭넓게 의논했다.

곽 회장은 인사말에서 “충북새농민회 회원 모두가 농업 본질에 집중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충북농협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지난 한 해 농업·농촌에 헌신한 한국새농민 충북도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민 육성에 앞장서고,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성공궤도에 오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