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위기가구 2천700곳에 상세주소 부여...쪽방촌도 포함

최명신 2024. 1. 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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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쪽방촌을 포함한 위기가구 2천700곳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한다고 밝혔습니다.

위기가구 상세주소 부여 사업은 지난해 9월 전북 전주에서 40대 여성이 상세주소가 없어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복지 지원 대상자 주소에 정확한 동·층·호를 부여하는 사업입니다.

상세주소는 다가구주택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하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도로명주소의 사용 편의를 위해 직권으로 부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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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쪽방촌을 포함한 위기가구 2천700곳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한다고 밝혔습니다.

위기가구 상세주소 부여 사업은 지난해 9월 전북 전주에서 40대 여성이 상세주소가 없어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복지 지원 대상자 주소에 정확한 동·층·호를 부여하는 사업입니다.

상세주소는 다가구주택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하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도로명주소의 사용 편의를 위해 직권으로 부여할 수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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