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배현진 습격' 10대 주거지 압수수색...보호입원 전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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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10대 피의자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9일) 기자간담회에서 어제(28일) 피의자 A 군의 서울 대치동 주거지를 압수수색 해 노트북 등을 확보했고, 포렌식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파악된 내용으로 범행동기나 공범 여부를 판단하긴 섣부르다며, A 군 부모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A 군의 과거 행적과 성향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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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10대 피의자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9일) 기자간담회에서 어제(28일) 피의자 A 군의 서울 대치동 주거지를 압수수색 해 노트북 등을 확보했고, 포렌식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파악된 내용으로 범행동기나 공범 여부를 판단하긴 섣부르다며, A 군 부모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A 군의 과거 행적과 성향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군은 지난 26일 응급입원 조치돼 병원에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내일(30일) 응급입원 기한이 끝나면 보호자 동의를 얻어 보호입원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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