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올해 '에너지 민생안정'에 563억 원 투입

조수영 2024. 1. 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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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올해 에너지 취약계층 민생안정에 563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북도는 이 가운데 40% 가량인 223억 원을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산어촌 거주민들을 위한 가스배관 설치사업에 투입해, 1,500여 세대가 혜택을 보게 될 전망입니다.

이 밖에 가스 사용에 따른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4천여 가구에 가스타이머를 보급하고, 에너지바우처와 연탄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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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올해 에너지 취약계층 민생안정에 563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북도는 이 가운데 40% 가량인 223억 원을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산어촌 거주민들을 위한 가스배관 설치사업에 투입해, 1,500여 세대가 혜택을 보게 될 전망입니다.


이 밖에 가스 사용에 따른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4천여 가구에 가스타이머를 보급하고, 에너지바우처와 연탄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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