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윤 생일이었는데, 엔믹스 “생일선물 주지도 받지도 않기로” (정희)

설윤/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해원/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멤버들이 생일선물 챙기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1월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엔믹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엔믹스는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와 타이틀곡 ‘DASH’(대시)를 발매,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 및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6일은 설윤 생일이었다고 한다. 설윤은 "뮤직뱅크 1위를 했는데 완전 생일선물이었다"고 했다. 멤버들로부터 선물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케이크도 받고 축하도 받았다"고 답했다.

해원은 "나는 생일선물을 주지 않았다"며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겠다고 밝혔다. 지우 역시 "이번 연도부터 선물을 주고받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김신영은 "서로 안 주고 안 받고 하는 게 속이 편하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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