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농촌지도자 합천군연합회, 환경정화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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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 경남 합천군연합회(회장 조순갑)는 최근 합천우시장 앞 주차장에서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 빈병 수거 작업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수집된 영농폐기물은 2.5t 분량으로 작년 대비 2배 증가했으며, 사전에 읍·면 지도자회를 통해 미리 수거한 영농폐기물을 한자리에 모은 후 한국환경공단에 전달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합천군연합회는 2년 연속 농촌환경 정화 활동으로 사회적 공익 가치를 실현하면서 녹색 농촌환경 조성 홍보활동에 앞장서는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우리팜 영농조합, 청덕면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20KG 쌀 42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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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팜영농조합(대표 조진현)은 최근 경남 합천군 청덕면사무소(면장 안영혁)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과 쌀 20KG 42포(2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팜영농조합 추워진 겨울 날씨에 청덕면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등 청덕면민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행복한 2024년이 되길 바라고 있다.

한편 청덕면 우리팜영농조합은 매년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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