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충북도민 체육대회 성공 기원 신년 음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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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군수 송기섭)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또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경기병서곡·신세계 교향곡 제9번 4악장을 연주하고, 타악 그룹 '판타지'는 사물놀이 신모듬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 첫 기획공연이 충북도민체전이라는 군의 큰 행사와 연계돼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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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군수 송기섭)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30일 오후 6시30분 진천 화랑관에서 열리며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한다. 행사에는 가수 인순이와 첼리스트 조윤경, 팝 소프라노 한아름, 타악 그룹 ‘판타지’,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대중가요와 클래식, 국악을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친다.
가수 인순이는 거위의 꿈·친구여 등을 노래하며, 첼리스트 조윤경은 돌아와요 부산항·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을 연주한다. 팝 소프라노 한아름은 챔피언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경기병서곡·신세계 교향곡 제9번 4악장을 연주하고, 타악 그룹 ‘판타지’는 사물놀이 신모듬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건조기·식기세척기·아이패드·아이팟 등 푸짐한 경품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 첫 기획공연이 충북도민체전이라는 군의 큰 행사와 연계돼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한화솔류션 큐셀부문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11월 군에 전달한 문화예술진흥 성금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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