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마동석 효과?…글로벌 1위!

이유민 기자 2024. 1. 29. 13: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야’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영화 ‘황야’가 넷플릭스 공개 이후 넷플릭스 순위 집계사이트에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29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황야’는 넷플릭스 영화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황야’는 공개 첫날 3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다음날 3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넷플릭스 영화부문 글로벌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태국, 대만, 페루, 폴란드, 모로코, 멕시코, 프랑스 등의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페인 등의 나라에서도 순위가 상승하며 92개국 평균 순위 역시 2.6위에서 2.3위로 올라서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동석은 극 중에서 베테랑 복서로서 특기인 복싱뿐만아니라 총과 칼등 무기를 활용한 액션을 선보였다.

‘황야’는 지난 26일 한국을 비롯해 190여 개국에 공개돼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며 세계에서 주목하는 K-액션영화의 위엄을 뽐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