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노래에 쏟아진 야유? “데뷔 무대 빼고 처음, 아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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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 중 16년 전 데뷔 무대를 떠올렸다.
영상에는 아이유의 새 앨범 선공개 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담겼다.
촬영을 마친 아이유는 "이런 경험 처음"이라며 웃음 지었다.
"처음이냐"는 제작진 질문에 아이유는 "데뷔 무대 때 빼고. 왜 아픈 기억을 얘기하게 하냐. 16년만 처음이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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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이유가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 중 16년 전 데뷔 무대를 떠올렸다.
1월 28일 아이유 공식 채널에는 '멋진 결과물과 건강을 맞바꾼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이유의 새 앨범 선공개 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담겼다.
아이유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복면을 쓴 무리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을 촬영했다. 미스테리한 이 무리는 아이유를 향해 끝없이 야유했다.
촬영을 마친 아이유는 "이런 경험 처음"이라며 웃음 지었다. "처음이냐"는 제작진 질문에 아이유는 "데뷔 무대 때 빼고. 왜 아픈 기억을 얘기하게 하냐. 16년만 처음이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현장에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추운 날 힘든 상황에서 앞으로 더 힘든 게 남았다는 생각이 들면 얼마나 힘드실지 이해하고 있다. 과감하게 너무 힘드실 것 같은 신들은 �兮綏� 했다"며 "이미 분량이 차고 넘치게 잘 뽑히고 있어서 감독님께서도 염두에 두고 계셨다고 하시더라. 결과물이 다 좋아서"라고 털어놨다.
한편 ‘Love wins all’은 미니멀하고 빈티지한 피아노 인트로로 운을 띄워 맥시멈한 아웃트로에 이르기까지 기승전결이 확실한 발라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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