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

박대항 기자 2024. 1. 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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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10개 읍·면을 순회 방문 군정설명회가 26일 화성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해 군정 성과를 설명하고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 등 2024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한 이번 찾아가는 군정설명회는 10개 읍·면 체육관, 학교 등 대규모 시설에서 1600여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목소리가 오가는 소통하는 자리로써 김 군수는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하면서 군민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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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군 군수, 읍·면 순방… 경로당 신축 등 약속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인구 5만 자족도시 성장
김돈곤 청양군수가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이란 2024년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하는 10개 읍·면을 순회 방문 군정설명회가 지난 22일부터 시작, 26일 화성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10개 읍·면을 순회 방문 군정설명회가 26일 화성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해 군정 성과를 설명하고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 등 2024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한 이번 찾아가는 군정설명회는 10개 읍·면 체육관, 학교 등 대규모 시설에서 1600여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목소리가 오가는 소통하는 자리로써 김 군수는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하면서 군민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했다.

김 군수는 또 올해가 청양 발전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임을 밝히고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반드시 유치와 충남최초로 시행하는 일반산업단지 추진을 통한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비봉면 일원에 추진해 올 하반기 건립예정인 충남 소방복합시설 완공으로 청양지역을 찾는 소방대원 및 관계자 들의 유입으로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을 지필 것으로 추상하고 있다.

순방 기간 160여 건의 군민 의견이 접수됐는데 주로 도로와 하천 정비, 경로당 신축, 방지턱 설치, 소형 주차장 조성 등이다.

이에 대해 군은 사업 필요성과 효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고 처리 결과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는 마을회관주변의 각종 공사로 땜질식포장에 따른 울퉁불퉁한 도로의 결점에 따른 불편함을 조속한 시일내 재포장해 안전을 요하는 즉석처리로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돈곤 군수는 "변화하고 발전하는 청양군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기 위해 만남의 장을 찾아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청양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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