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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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서장 진용만)가 구급 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5명의 구급대원에게 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로 선정, 인증서를 수여했다.
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신속한 대처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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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세이버 소방위 이경희, 소방장 유영재
[청양]청양소방서(서장 진용만)가 구급 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5명의 구급대원에게 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로 선정, 인증서를 수여했다.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함으로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이며 '트라우마세이버(Trauma saver)'는 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정확한 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으로 생명 유지와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인증서이다.
청양소방서의 브레인세이버 대상자는 소방장 이은성, 소방교 최미선, 이은명, 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는 소방위 이경희, 소방장 유영재로 이들에게 지난 24일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신속한 대처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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