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 추진한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4. 1. 29.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설명절을 맞아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주시는 이날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일제 대청소,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홍보 및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설 연휴 생활쓰레기 민원 불편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했으며 읍·면·동 및 시지정 게시대, 대행업체 청소차량 등에 현수막을 부착해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설 연휴 기간 중 2월 10일~11일 쓰레기 수거하지 않아"
진주시청 제공

경남 진주시는 설명절을 맞아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주시는 이날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일제 대청소,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홍보 및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명절 과대포장 제품에 대해서도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연휴기간 중 쓰레기 적체 방지를 위해 종합상황실 민원처리반과 청소 대행업체와 연계해 청소기동반을 운영한다. 연휴 후에는 읍·면·동 봉사단체와 함께 마무리 청소를 실시해 시민이 행복한 깨끗한 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2월 10일과 11일은 모든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배출일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설 연휴 생활쓰레기 민원 불편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했으며 읍·면·동 및 시지정 게시대, 대행업체 청소차량 등에 현수막을 부착해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