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러시아대사관저 초소에 차량 돌진… 경찰관 1명 부상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1. 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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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러시아대사관저 앞 초소에 차량이 돌진해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28일) 오후 10시 12분께 SUV 차량이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러시아대사관저 초소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초소에 있던 경찰관 1명이 머리와 어깨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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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주한러시아대사관저 앞 초소에 차량이 돌진해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28일) 오후 10시 12분께 SUV 차량이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러시아대사관저 초소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초소에 있던 경찰관 1명이 머리와 어깨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전했다. 또 A씨는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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