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예비후보,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경로당 보조금 통합운영’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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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0 총선에 나서는 전북 익산갑 선거구의 이춘석 예비후보는 그의 여섯 번째 밥값 공약으로 65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대상포진 무료 접종'과 '경로당 보조금의 통합운영'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무료접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며, "대통령이 공약 불이행시, 단체장과 협의해 익산시 자체적으로 단계적 시행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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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에 취약한 어르신들 위해 예방접종 강화하겠다"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오는 4.10 총선에 나서는 전북 익산갑 선거구의 이춘석 예비후보는 그의 여섯 번째 밥값 공약으로 65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대상포진 무료 접종’과 ‘경로당 보조금의 통합운영’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면역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예방접종 강화와 현재 있는 시스템을 개선해 어르신들의 삶을 편안하게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명 ‘효도백신’ 3종 세트라 불리는 독감, 폐렴구균, 대상포진 중 독감과 폐렴구균은 65세 이상 노년층에 무료접종을 시행중이지만 대상포진은 비싼 가격 탓에 무료접종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대상포진 무료 접종은 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무료접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며, "대통령이 공약 불이행시, 단체장과 협의해 익산시 자체적으로 단계적 시행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 동안 어르신들이 냉난방비를 아껴도 운영비로 사용하지 못하고 반납해야 했다"며 "법을 개정하거나 시행령을 고치도록 요구해 어르신들의 숙원을 이뤄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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