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입대 앞두고 폐허서 고된 촬영 “너 군대 못가” 아이유 미안함 가득

하지원 2024. 1. 29.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유가 고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해준 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뷔가 "그거는 안 보여주고?"라고 묻자, 아이유는 "생략. 상상의 나래다. 그거 다 보여주잖아? 너 군대 못 가. 다 못 찍어"라고 농담했다.

다음날 아이유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뷔 안부를 확인했다고 한다.

아이유는 "어제 너무 고생시켰다. 그런데 얼마나 착한지 오늘도 현장에 나왔더라. 이 친구에게 내가 이걸 어떻게 갚아야 하나. 이번 촬영 이후로 뷔 씨가 어려워질 것 같아"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유 공식 채널 캡처
아이유 공식 채널 캡처
아이유 공식 채널 캡처
아이유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이유가 고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해준 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월 28일 아이유 공식 채널에는 '멋진 결과물과 건강을 맞바꾼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이유의 새 앨범 선공개 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담겼다.

아이유와 뷔는 마지막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유는 "내가 쓰러져 있잖아 그사이에 어떤 사투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뷔가 "그거는 안 보여주고?"라고 묻자, 아이유는 "생략. 상상의 나래다. 그거 다 보여주잖아? 너 군대 못 가. 다 못 찍어"라고 농담했다.

뷔는 "이렇게 힘들 거라고 얘기 안 했잖아"라고 투정 부렸고, 아이유는 "나도 몰랐다"며 미안한 듯 웃음 지었다.

다음날 아이유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뷔 안부를 확인했다고 한다. 아이유는 "어제 너무 고생시켰다. 그런데 얼마나 착한지 오늘도 현장에 나왔더라. 이 친구에게 내가 이걸 어떻게 갚아야 하나. 이번 촬영 이후로 뷔 씨가 어려워질 것 같아"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