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배임수재 혐의' KIA 김종국 감독·장정석 前단장 구속영장
정유민 기자 2024. 1. 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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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지난 24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사 의뢰한 장 전 단장의 '선수 뒷돈 요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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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수재 혐의 등
30일 영장실질심사 예정
30일 영장실질심사 예정
[서울경제]
검찰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지난 24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사 의뢰한 장 전 단장의 ‘선수 뒷돈 요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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