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성 2026년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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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원당버스공영차고지를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는 덕양구 성사동 331-5번지 일원 1만 9천여㎡에 버스 13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됩니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는 버스 기‧종점과 지하철을 연계하는 거점 역할은 물론 회차지 공급, 공차거리 감소를 통한 운송원가 절감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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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경기 고양시가 원당버스공영차고지를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는 덕양구 성사동 331-5번지 일원 1만 9천여㎡에 버스 13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됩니다.
고양시는 토지 62%에 대해 보상을 완료했고 실시계획 인가 후에는 잔여 토지에 대해 수용재결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방침입니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는 버스 기‧종점과 지하철을 연계하는 거점 역할은 물론 회차지 공급, 공차거리 감소를 통한 운송원가 절감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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