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정화조 없는 도시 조성 박차…하수관로 정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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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가 퇴계원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무리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또 다산동 일원 하수관로 사업은 2022년 9월, 진접읍 장현이 일대 정비사업은 지난해 12월 마무리됐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친환경이야말로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인 만큼 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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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가 퇴계원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무리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정화조 없는 친환경 남양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남양주시는 악취와 해충이 발생할 수 있는 정화조를 폐쇄하고 대신 공공하수관로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와부읍 지역은 올해 하수관로 정비 국고보조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지난해부터 실시설계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또 다산동 일원 하수관로 사업은 2022년 9월, 진접읍 장현이 일대 정비사업은 지난해 12월 마무리됐습니다.
현재까지 보급된 하수관로는 총 1,612km로 보급률은 96%입니다.
화도읍, 금곡등 등 14개 구역에는 오수관로 21km를 신설하거나 교체할 계획입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친환경이야말로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인 만큼 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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