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미니홈피 부활 때 3일 동안 식음 전폐, 흑역사 잊혀지길”(힛트쏭)

서승아 2024. 1. 29.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근석이 미니홈피 부활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200회 특집! 희철이의 노.친.소 힛-트쏭' 편에서는 김희철의 노래방 친구이자 찐친인 배우 장근석, 그룹 FT아일랜드 멤버이자 배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3인방의 노래방 애창곡과 그 곡에 담긴 추억을 함께 소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장근석이 미니홈피 부활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200회 특집! 희철이의 노.친.소 힛-트쏭’ 편에서는 김희철의 노래방 친구이자 찐친인 배우 장근석, 그룹 FT아일랜드 멤버이자 배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3인방의 노래방 애창곡과 그 곡에 담긴 추억을 함께 소환했다.

이날 미니홈피 시절 음원 강자인 이기찬의 ‘감기(2002)’ 등장에 이홍기는 “미니홈피가 재오픈하면 가장 식은땀 흘릴 스타에 3위 김희철, 2위 장근석이 올랐다”라며 언급하자 장근석은 “실제로 3일 동안 식음을 전폐했다. 겨우 잊혀 가는데 굳이 복구를 해서”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시아 프린스 전설의 흑역사 짤인 “두통, 내가 머리가 아픈 건 남보다 더 열정적이라서 그런 건가?”의 의미에 대해 김희철이 묻자 장근석은 “두통약 광고 카피 라이트 문구를 그냥 따라서 쓴 거다”라며 해명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과 이홍기는 “처음 알았다”라고 놀랐다.

이어 장근석은 “우리 셋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불렀던 노래”라며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2007)’를 노래방 애창곡 1위로 소개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