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의 고장 ‘홍성 박철마을’서 5년만에 아기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해 한용운의 생가터가 있는 홍성 결성면 박철마을에서 아기울음가 5년 만에 울렸다.
29일 충남 홍성군에 따르면 최근 유영길 결성면장과 박철마을 박미자 이장은 지난해 11월 30일 아기가 출생한 가정을 방문해 기저귀와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출산을 축하했다.
유 면장은 "만해 한용운 선사의 생가터가 위치한 마을에서 출생한 만큼 아기가 건강하고 훌륭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만해 한용운의 생가터가 있는 홍성 결성면 박철마을에서 아기울음가 5년 만에 울렸다.
29일 충남 홍성군에 따르면 최근 유영길 결성면장과 박철마을 박미자 이장은 지난해 11월 30일 아기가 출생한 가정을 방문해 기저귀와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출산을 축하했다.
박철마을은 2020년 12월 2109명이던 인구수가 29일 현재 2007명으로 4년여 만에 102명 감소했다.
만해 한용운의 생가터가 위치한 박철마을은 매년 8월 만해 역사공원 일원에서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며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있다.
유 면장은 “만해 한용운 선사의 생가터가 위치한 마을에서 출생한 만큼 아기가 건강하고 훌륭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