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라면’ 개발·출시…지자체 최초
김단비 2024. 1. 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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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라면을 개발해 선보입니다.
서울 굿즈(상품)의 하나로 개발돼 이름도 '서울라면'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새 슬로건 '서울, 마이 소울'을 새긴 후드티를 굿즈로 개발해 판매했습니다.
식품업체와 함께 개발한 서울라면은 국물라면과 짜장라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됩니다. 서울시는 "건면으로 제작돼 칼로리(360kcal)가 일반 라면(평균 500kcal)보다 낮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합니다.
오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굿즈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식도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라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공헌사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김단비 기자 kubee08@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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