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브레스트와 2-2… 리그1 14경기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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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부재 속에서 브레스트와 비겼다.
PSG는 29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브레스트와 리그1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하지만 PSG는 지난해 9월 16일 니스전 패배 이후 유지한 무패 행진을 14경기(11승 3무)로 늘렸다.
하지만 PSG는 2골 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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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부재 속에서 브레스트와 비겼다. 하지만 리그1에서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PSG는 29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브레스트와 리그1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PSG는 전반전에 2골을 넣었으나, 후반전에 2실점하며 승리를 놓쳤다. 하지만 PSG는 지난해 9월 16일 니스전 패배 이후 유지한 무패 행진을 14경기(11승 3무)로 늘렸다. PSG는 13승 5무 1패(승점 44)로 2위 니스(11승 5무 3패·승점 38)를 승점 6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지켰다.
PSG는 전반 38분 마르코 아센시오의 골로 앞서나갔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아센시오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PSG는 1-0이던 전반 45분 아센시오의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란달 콜로 무아니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2-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PSG는 2골 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PSG는 후반 10분 마흐디 카마라에게 실점한 데 이어 2-1로 앞선 후반 35분 마티아스 페레이라 라게에게 추가골을 허용,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PSG는 후반 49분 바르콜라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발생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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