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중심 의료 선도"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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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6일 연구력 향상을 위한 '연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중심 의료 혁신 선도 글로벌 리더'를 병원의 목표로 세웠다.
송영구 병원장은 "연구력 강화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과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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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6일 연구력 향상을 위한 '연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중심 의료 혁신 선도 글로벌 리더'를 병원의 목표로 세웠다.
'혁신 바이오메디컬 연구를 통해 질병을 극복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세 가지 연구 비전을 제시했다.
핵심 융합연구 분야에 집중하는 선도적 연구 수행, 국내외 네트워킹을 통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축, 글로벌 프론티어 연구의료기관으로 도약 등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하고 제2의생명연구센터와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세우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협약을 맺은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와 공동 연구소를 세우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송영구 병원장은 "연구력 강화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과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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