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뷔, 한파 속 7시간 뛰어 “근육 얼어 못 달리겠어” 독감까지

하지원 2024. 1. 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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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

영상에는 아이유의 새 앨범 선공개 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담겼다.

아이유와 뷔는 상처 입고 지친 모습의 분장으로 촬영장에 나타났다.

이후 자막을 통해 아이유가 뮤직비디오 촬영 후 독감에 걸린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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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공식 채널 캡처
아이유 공식 채널 캡처
아이유 공식 채널 캡처
아이유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이유가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

1월 28일 아이유 공식 채널에는 '멋진 결과물과 건강을 맞바꾼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이유의 새 앨범 선공개 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담겼다.

아이유와 뷔는 상처 입고 지친 모습의 분장으로 촬영장에 나타났다. 두 사람은 영하의 날씨에도 얇은 옷가지만 걸친 차림새였다.

겨울의 한기가 느껴지는 곳에서 아이유와 뷔는 뛰고 또 뛰었다. 두 사람은 몸에 열을 올리려 끊임없이 움직이기도 했다.

아이유는 "이렇게 뛰어보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다리가, 근육이 얼어서 진짜 달릴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아이유와 뷔는 장장 7시간을 달렸다고 한다.

이후 자막을 통해 아이유가 뮤직비디오 촬영 후 독감에 걸린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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