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승 조수연 “개콘 레전드 정형돈, 한 번 나왔으면 좋겠다” (라디오쇼)

권미성 2024. 1. 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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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윤승, 조수연이 '개콘'에 정형돈이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데프콘 어때요?'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신윤승, 조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개콘' 출연에 대해 "정준하는 내가 추천해서 나올 것이다. 오는 2월에 '개콘' 출연한다고 했다. 나랑 약속했다"고 정준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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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윤승(왼쪽), 조수연,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신윤승, 조수연이 '개콘'에 정형돈이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데프콘 어때요?'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신윤승, 조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개콘' 출연에 대해 "정준하는 내가 추천해서 나올 것이다. 오는 2월에 '개콘' 출연한다고 했다. 나랑 약속했다"고 정준하를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정준하는 지금 일이 많이 없다. '개콘' 꼭 출연할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신윤승은 "저는 레전드 찍은 정형돈 선배가 '개콘'에 한 번 나왔으면 좋겠다"며 "정형돈 선배가 '개콘' 전성기 당시 여섯 코너나 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솔직하게 유재석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얘기해라. 메뚜기는 의리가 있어서 나와달라고 하면 꼭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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