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래방에서 소변 본 30대..주인 항의에 100미터 따라가며 살해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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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항의하는 점주를 상대로 둔기를 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밤 9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노래방 내에서 쓰레기통에 소변을 본 뒤 이에 항의하는 점주 60대 B 씨에게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조사한 뒤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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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항의하는 점주를 상대로 둔기를 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밤 9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노래방 내에서 쓰레기통에 소변을 본 뒤 이에 항의하는 점주 60대 B 씨에게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A 씨는 망치로 출입문을 여러 차례 내려치고, 건물 밖으로 달아난 B 씨를 100m 가량 뒤쫓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조사한 뒤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 손성민 기자 son.seongm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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