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데뷔 16년만 월드투어 콘서트…꿈의 카네기홀 입성
조연경 기자 2024. 1. 29. 12:08
뮤지컬 배우 카이가 전 세계를 무대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카이는 데뷔 16년 만에 월드투어 콘서트 'KAI INTO THE WORLD'를 개최를 확정, 음악 인생에 새로운 길을 연다.
오는 4월부터 시작될 'KAI INTO THE WORLD'에서는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작품들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사랑 받은 뮤지컬 명곡을 카이 만의 해석으로 재구성한다. 클래식 음악은 물론 뮤지컬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카이 만의 장점을 고스란히 무대 위에 담아내는 것.
평소 “아무나 할 수 없는 음악적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던 카이는 “언젠가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월드투어를 떠올리게 됐고 마침내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공연을 계획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이번 투어에서는 조금 더 형식적이고 독보적인 카이 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완성하고 싶다고. 그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도 하지 않았던 길을 가고 싶다. 오늘날의 나를 잘 보여주고 싶다는 게 목표”라면서 월드투어에 임하는 각오를 덧붙였다.
실제 카이는 오랜 시간 도전적인 행보를 통해 대한민국 뮤지컬에 새로운 열풍을 몰고 왔다.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한 무대에 상상을 초월하는 신선한 도전을 접목, '뮤지컬계 개척자'의 성공 공식을 완성하고 있다.
카이는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부터 연극, 뮤지컬의 성지라 불리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를 누비며 인상적인 첫 발자취를 남길 계획이다. 음악으로 세계를 매료시 킬 카이의 원대한 꿈이 이뤄질 'KAI INTO THE WORLD'에 관심이 쏠린다.
4월부터 시작되는 'KAI INTO THE WORLD' 일본 공연은 31일 티켓피아와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카이는 데뷔 16년 만에 월드투어 콘서트 'KAI INTO THE WORLD'를 개최를 확정, 음악 인생에 새로운 길을 연다.
오는 4월부터 시작될 'KAI INTO THE WORLD'에서는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작품들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사랑 받은 뮤지컬 명곡을 카이 만의 해석으로 재구성한다. 클래식 음악은 물론 뮤지컬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카이 만의 장점을 고스란히 무대 위에 담아내는 것.
평소 “아무나 할 수 없는 음악적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던 카이는 “언젠가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월드투어를 떠올리게 됐고 마침내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공연을 계획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이번 투어에서는 조금 더 형식적이고 독보적인 카이 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완성하고 싶다고. 그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도 하지 않았던 길을 가고 싶다. 오늘날의 나를 잘 보여주고 싶다는 게 목표”라면서 월드투어에 임하는 각오를 덧붙였다.
실제 카이는 오랜 시간 도전적인 행보를 통해 대한민국 뮤지컬에 새로운 열풍을 몰고 왔다.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한 무대에 상상을 초월하는 신선한 도전을 접목, '뮤지컬계 개척자'의 성공 공식을 완성하고 있다.
카이는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부터 연극, 뮤지컬의 성지라 불리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를 누비며 인상적인 첫 발자취를 남길 계획이다. 음악으로 세계를 매료시 킬 카이의 원대한 꿈이 이뤄질 'KAI INTO THE WORLD'에 관심이 쏠린다.
4월부터 시작되는 'KAI INTO THE WORLD' 일본 공연은 31일 티켓피아와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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