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한국기술사회, 새만금사업 안정적 추진 협력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개발청이 29일 새만금개발청 4층 대강당에서 한국기술사회와 '새만금사업구역 안전문화 정착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새만금사업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사업구역 안전문화 정착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더팩트 | 군산=전광훈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29일 새만금개발청 4층 대강당에서 한국기술사회와 ‘새만금사업구역 안전문화 정착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새만금사업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새만금개발청과 한국기술사회는 새만금사업지역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정보 및 자료 공유, 재난대응 컨설팅 지원 및 자문협력, 재난안전을 위한 조사 및 점검 등에 대한 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새만금청은 수변도시 및 3대 허브 산업(첨단전략산업·글로벌 식품허브·컨벤션허브) 추진 등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새만금개발 사업과 관련한 신기술 정보교류 및 기술적 자문 등에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안 청장은 "모든 산업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발휘해온 기술사회와의 협력은 새만금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수변도시, 지역간 연결도로 사업 등에서 협력의 폭을 넓혀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장님이 연예인①] 연예인 운영 식당, 어디까지 가 봤니?
- [포토기획] 급증한 무인점포…'범죄에 무방비 돼버린 현실'
- 尹·韓 '갈등→봉합'에 휘청이는 이준석 개혁신당
- 강남 한복판서 갤럭시S24로 떠나는 세계여행…"손 안의 AI 든든하네"(영상)
- 10년 넘겨 1심 판결도…잦은 법관 교체 장기화 부른다
- 기후동행카드 첫발…차기 오세훈표 '히트상품' 부상
- 류수정 "러블리즈 덕에 조그만 변화도 크게 다가가"[TF인터뷰]
- "악역이 찰떡"…송하윤, '내남결'로 이룬 연기 변신 [TF초점]
- 尹 참모 19명, 영남권으로…공천 '집안싸움' 예고
- [시승기] 업그레이드된 G80, 품격·편의사양 모두 갖춘 '럭셔리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