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만개 팔렸다”…불스원 밸런스온, ‘韓 브랜드 명예의 전당’ 5년째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1. 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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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의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밸런스온은 누적 144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한 대표 밀리언셀러 '밸런스온 베타젤 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제품으로의 확장에 성공했다는 평가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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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의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세부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왼쪽부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하수경 심사위원장, 불스원 헬스케어본부 이영부 본부장 [사진제공=불스원]
지난 25일 진행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밸런스온은 누적 144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한 대표 밀리언셀러 ‘밸런스온 베타젤 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제품으로의 확장에 성공했다는 평가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5년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한 기능성 시트를 선보이며 탄생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은 시트 제품을 시작으로 토퍼·매트리스, 기능성 베개, 신발 인솔(기능성 깔창)에 이르기까지 ‘밸런스온 베타젤’을 적용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이영부 불스원 헬스케어본부장은 “일상 속 건강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생활 밀접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한 것은 물론, 기능성에 디자인을 입힌 새로운 제품도 공개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골프 스윙에 최적화된 인솔(기능성 깔창)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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