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경총 "노동 분야 전반 국민 인식 개선 필요"

임한별 기자 2024. 1. 29.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경총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에 참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손 회장은 중대재해법관련 질문과 관련 노동 분야 전반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의 필요성도 언급하며 "정부가 중대재해법과 함께 최저임금·노동시간 유연화 등 전반적으로 노동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노동 개혁이 기업에만 유리한 것이 아니라 내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간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경총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에 참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손 회장은 중대재해법관련 질문과 관련 노동 분야 전반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의 필요성도 언급하며 "정부가 중대재해법과 함께 최저임금·노동시간 유연화 등 전반적으로 노동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노동 개혁이 기업에만 유리한 것이 아니라 내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간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