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인력난 해소위해 특성화고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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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난과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가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집중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특성화고의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고 취업률은 하락하는 추세"라며 "취업 등 실적이 우수해 정부 지원을 받는 특성화고를 지난해 198개 학교에서 올해 185개 학교로 줄여 지원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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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난과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가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집중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특성화고의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고 취업률은 하락하는 추세"라며 "취업 등 실적이 우수해 정부 지원을 받는 특성화고를 지난해 198개 학교에서 올해 185개 학교로 줄여 지원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특히 산업구조 변화로 인해 첨단 분야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신기술 중점 지원 학교를 기존 8개 학교에서 20개 학교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비수도권 및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산업 지정학교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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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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