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日 열도 제대로 홀렸다…도쿄 팬미팅→라이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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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일본 도쿄로 출국해 약 2주간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 엘라스트는 각종 이벤트, 팬미팅, 미니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났다.
엘라스트는 도쿄 하라주쿠에서 팝업 및 카페 이벤트와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현장을 찾은 많은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엘라스트는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해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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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일본 열도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일본 도쿄로 출국해 약 2주간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 엘라스트는 각종 이벤트, 팬미팅, 미니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났다.
엘라스트는 도쿄 하라주쿠에서 팝업 및 카페 이벤트와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현장을 찾은 많은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엘라스트는 28일 신주쿠 질스튜디오에서 라이브 투어 ‘Together(투게더)’ 공연을 진행, 회차마다 다른 스페셜 유닛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감탄을 불러 모은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함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공연 1부에서는 엘라스트 멤버 혁과 원준이 동방신기의 ‘Hug(허그)’와 아이콘의 ‘덤앤더머(DUMB & DUMBER)’ 커버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고, 백결과 예준은 청량한 분위기의 곡인 조이의 ‘안녕(Hello)’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로민과 라노의 치명적인 섹시함이 돋보인 NCT U의 ‘Baby Don’t Stop(베이비 돈 스탑)’과 문빈&산하의 ‘WHO’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올해 초 일본 프로모션을 통해 열도 공략에 나선 엘라스트는 도쿄에 이어 오는 31일부터 오사카로 넘어가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바쁘게 소화한다. 특히 각종 이벤트 및 라이브 투어 공연 등이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엘라스트는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해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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