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9일 뉴스센터12

■ 윤대통령-한동훈 오찬…서천 만남 이후 6일 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합니다. 지난주 충남 서천 화재 현장에 동행한 지 엿새 만입니다.

■ 김정은,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핵잠 건조 지도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와 핵잠수함 건조를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도발에 허비하는 한, 민생 개선은 10년이 지나도 공염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온라인 쇼핑 확대…판매직 10년간 45만 명↓

국내 영업·판매직 사원이 지난 10년 동안 45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쇼핑과 무인 계산대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다음 달 2만 2천 가구 분양…이번 달 두 배

다음 달 분양을 앞둔 전국 아파트가 2만 2천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반분양은 1만6천 가구로, 이번 달 물량의 두 배에 달합니다.

■ 친이란 무장단체 공격에 미군 사망…보복 예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이후 처음으로, 중동에 주둔 중이던 미군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친이란 무장단체에 대한 보복 공격을 예고하면서, 중동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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