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관계가꿈 프로젝트' 전문가 위촉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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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1일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관계가꿈' 지원 전문단체 위촉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3학년도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이 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돼 지원 단체가 28개로 늘어난 것이 긍정적"이라며 "학교폭력 예방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 서울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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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명 전문가·단체 28곳 위촉…관계조정 프로그램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1일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관계가꿈’ 지원 전문단체 위촉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전문가 416명으로 구성된 28개 전문단체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가꿈 지원단’으로 위촉돼 △새학기 학급 친구들과 긍정적 관계맺기 프로그램 △관계조정 프로그램 △교직원 연수 및 학부모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관계조정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관련 당사자들이 학교폭력 발생 상황에 대한 이해, 소통, 대화 등을 통해 일상 생활로 돌아가도록 교육(지원)청과 관계가꿈 지원단이 함께 학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3학년도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이 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돼 지원 단체가 28개로 늘어난 것이 긍정적”이라며 “학교폭력 예방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 서울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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