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경진대회 대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오송H호텔 세종시티에서 열린 '제1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서 E-KIT팀 연두연 학생이 대상을, 이차버스팀 최이제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시제(작)품, 연구 보고, 아이디어, 영상 콘텐츠 등 4개 부문에 총 51개팀(120여 명)이 참가했고, 작품 전시와 발표를 통해 부문별로 각각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3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오송H호텔 세종시티에서 열린 '제1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서 E-KIT팀 연두연 학생이 대상을, 이차버스팀 최이제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시제(작)품, 연구 보고, 아이디어, 영상 콘텐츠 등 4개 부문에 총 51개팀(120여 명)이 참가했고, 작품 전시와 발표를 통해 부문별로 각각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3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이차전지 분야의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한 국가 차원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4년간 4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다. 경남정보대는 충북대, 인하대, 가천대, 부산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돼 매년 총 102억 원을 지원받아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그니엘 부산, 신진 작가와 함께 아트 워케이션 캠페인 추진
시그니엘 부산은 지역 문화와 예술상생을 위한 ESG 활동의 하나로 부산지역 청년 예술가들과 '아트 워케이션(Art Workcati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호텔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호텔에 머물며 워케이션을 보낸 지역 작가와 함께 신규 아트 콘텐츠를 개발해 호텔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참여 작가는 신가윤·김우솔이다.
이들은 시그니엘 부산 8층에 위치한 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 내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작품을 교대로 전시한다. 신가윤 작가의 'Event Horizon'은 오는 2월 9일부터 3주간, 김우솔 작가의 'Flowering Time'은 3월 1일부터 3주간 현장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