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박물관과 기후위기' 특강 열어

안나 우드햄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교수 초청 온라인 특강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 가능...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 활용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가 다음달 16일 저녁 8시 안나 우드햄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교수를 초청해 '박물관과 기후위기' 온라인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박물관과 기후위기'라는 주제에 대한 학문적 접근은 물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우드햄 교수는 영국 런던대에서 박물관학 석사학위와 레체스터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킹스칼리지런던 문화미디어창조산업학부에서 박물관/문화유산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우드햄 교수의 주제 발표 후에는 사회를 맡은 강윤주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교수, 이원재 특임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사무실로 이메일·전화문의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신년기획 특강 링크(QR코드)에서 가능하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다음달 14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