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美 MIT 연계 과학프로그램 성공리에 마무리...3주간 경남 지역 중학생 53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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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함께 지역 학생들을 위한 'MIT과학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는 MIT과학프로그램은 NC문화재단이 다양한 문화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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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함께 지역 학생들을 위한 'MIT과학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 지역 중학생 5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경상남도교육청과 사전 협의를 통해 과학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했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는 MIT과학프로그램은 NC문화재단이 다양한 문화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됐다.
스포츠 게임 개발, 야구공 발사기 제작, 운동선수들의 부상과 치유 과정 분석 등 스포츠와 결합한 주제를 실험과 실습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소통됐다. 뿐만 아니라 창원NC파크 구단 시설을 견학하고 소속 선수, 응원단과의 만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Lucy Kim MIT멘토는 "이번 MIT과학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들을 처음 만나 보았다. 한국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인상깊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기보단 과학을 재미있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NC문화재단의 우수한 과학프로그램을 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사회공헌 프로그램 D-NATION을 통해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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