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학생 심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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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극복을 위해 피해상인과 피해학생 가정 돕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29일 당부했다.
앞서 교육청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학생돕기를 위해 1인당 60만원의 긴급복지지원금과 쌀 100포를 지원하고 피해 학생 가정 돕기 모금 운동에 참여해 달라는 안내문을 일선학교를 통해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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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극복을 위해 피해상인과 피해학생 가정 돕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29일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충남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피해 상인 돕기 모금 운동에 교직원들이 앞장서 모금에 참여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17가구, 29명의 학생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 가정의 학생들과 가족들의 생활 안정, 학습 지원, 심리지원에 이르기까지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교육복지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교육청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학생돕기를 위해 1인당 60만원의 긴급복지지원금과 쌀 100포를 지원하고 피해 학생 가정 돕기 모금 운동에 참여해 달라는 안내문을 일선학교를 통해 발송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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