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첫 뮤지컬 도전…‘그레이트 코멧’ 아나톨 낙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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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시작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무대에 선다.
'그레이트 코멧'에서 셔누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한편, 셔누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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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시작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무대에 선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트 코멧'에서 셔누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첫 도전이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공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그레이트 코멧'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저의 첫 도전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댄서인 셔누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안정적인 보컬을 자랑한다. 민혁과 함께한 다음 웹툰 '취향저격 그녀' OST '해브 어 굿나잇(HAVE A GOODNIGHT)'을 선보였으며 tvN 드라마 '구미호뎐'의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로 첫 솔로 OST를 가창, 기존 몬스타엑스로는 느낄 수 없었던 록 스타일의 음색을 보여주며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집중 조명까지 받았다. 최근에는 셔누X형원 유닛 활동을 통해서도 매력적인 보컬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독보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셔누가 무대를 자유롭게 오가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나톨 역을 어떤 매력으로 소화해 나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셔누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2월 2일 티켓 오픈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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