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앰퍼샌드원, 첫 日 쇼케이스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황혜진 2024. 1.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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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이 데뷔 후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월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앰퍼샌드원은 20일과 28일 개최한 첫 번째 일본 단독 쇼케이스 'AMPERS&ONE SHOWCASE in JAPAN – On And On'을 통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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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이 데뷔 후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월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앰퍼샌드원은 20일과 28일 개최한 첫 번째 일본 단독 쇼케이스 ‘AMPERS&ONE SHOWCASE in JAPAN – On And On’을 통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0일에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산케이홀 브리제에서 2회, 28일 가나가와에 위치한 카룻츠 가와사키에서 2회, 총 4회에 걸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데뷔곡 ‘On And On’(온 앤 온) 무대로 쇼케이스 시작을 알린 앰퍼샌드원은 팬들을 위한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앰퍼샌드원은 일본 팬들을 만난 소감을 비롯해 일본에서 하고싶은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토크를 이어가며 멤버들이 느낀 이야기를 전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 앰퍼샌드원은 ‘Sheesh’(쉬시) 무대를 꾸민 후 게임 코너를 통해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에 미리 팬들에게 받은 질문을 읽고 직접 답하는 등 일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후 앰퍼샌드원은 ‘Sweet & Sour’(스윗 앤 사워)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On And On’(온 앤 온) 앙코르 무대를 선물하며 쇼케이스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리더 최지호는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인데, 모든 이벤트나 쇼케이스에 팬분들이 항상 와 주시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가는 것 같다. 또 금방 좋은 모습으로 찾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로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연 앰퍼샌드원은 약 2주간의 이번 프로모션 동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일본의 각 지역을 돌며 특전회, 사인회 등 풍성한 팬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수많은 일본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진 앰퍼샌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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