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의혹' KIA 김종국 감독 구속영장 청구…장정석 전 단장도

박승주 기자 2024. 1. 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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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지난 24일 KIA 타이거즈 김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의 구속영장을 각각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30일 오전 10시30분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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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 News1 황희규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지난 24일 KIA 타이거즈 김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의 구속영장을 각각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수사의뢰 사건과 해당 사건 수사 중 추가로 확인된 배임수재 등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30일 오전 10시30분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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