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5월까지 산불 방지 종합대책 운영…“통제 구역 출입 금지 등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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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오는 5월까지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만들어 운영합니다.
먼저, 이 기간에 실화 우려가 큰 8만 5천여 헥타르 규모 산림지역과 등산로 4백63킬로미터 구간을 폐쇄하고 출입을 통제합니다.
논·밭두렁 태우기 등 모든 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산림감시원 등 천4백여 명을 동원해 상시 산불 발생 방지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북에서는 산불 46건이 발생해 산림 2천2백85헥타르가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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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자치도가 오는 5월까지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만들어 운영합니다.
먼저, 이 기간에 실화 우려가 큰 8만 5천여 헥타르 규모 산림지역과 등산로 4백63킬로미터 구간을 폐쇄하고 출입을 통제합니다.
출입 금지구역에 출입하다가 적발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논·밭두렁 태우기 등 모든 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산림감시원 등 천4백여 명을 동원해 상시 산불 발생 방지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북에서는 산불 46건이 발생해 산림 2천2백85헥타르가 피해를 봤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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