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신혼부부·청년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박형규 2024. 1. 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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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증금을 지원합니다.

완주군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이 공공 임대주택에 입주하면 임대 보증금을 최대 2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혼인한 지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와 18살에서 39살 미혼 청년이 대상이며,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모두 17가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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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완주군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증금을 지원합니다.

완주군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이 공공 임대주택에 입주하면 임대 보증금을 최대 2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혼인한 지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와 18살에서 39살 미혼 청년이 대상이며,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모두 17가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지원 기간은 최초 2년에 2차례 연장할 수 있고, 자녀 수에 따라 길게는 10년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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