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테너 보첼리, 김호중에게 신곡 선물
안진용 기자 2024. 1. 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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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사진 왼쪽)가 가수 김호중(오른쪽)을 위해 신곡을 선물한다.
2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보첼리가 오는 3월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하는 김호중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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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첼리 직접 작사·작곡한 작품
3월 김호중 클래식쇼서 선보여
3월 김호중 클래식쇼서 선보여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사진 왼쪽)가 가수 김호중(오른쪽)을 위해 신곡을 선물한다.
2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보첼리가 오는 3월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하는 김호중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이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내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하는 가운데, 보첼리는 먼저 김호중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만든 곡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앞서 아시아 최초로 안드레아보첼리재단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또한 김호중이 이탈리아 방문 당시 보첼리는 자신의 집에 초대해 함께 공연까지 제안했을 정도로 김호중을 향한 애정이 깊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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