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이상화 넘어 1,000m 한국 신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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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김민선은 오늘(29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 13초 42의 한국 신기록으로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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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김민선은 오늘(29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 13초 42의 한국 신기록으로 5위에 올랐습니다.
김민선은 지난 2022년 12월에 세웠던 개인 기록을 0.37초 앞당긴 것은 물론, 이상화가 지난 2013년 9월에 작성한 1분 13초 66의 한국 기록까지 뛰어넘었습니다.
어제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민선은 11년 만에 여자 1,000m 한국 기록까지 경신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쳤습니다.
여자 500m에서 37초 34의 주니어 세계기록을 쓴 이나현은 이날 혼성계주에서 양호준과 함께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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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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