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3곳 "작년보다 설 자금 사정 나빠져"
고차원 2024. 1. 29. 11:38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3곳이 설 명절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811개 사를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 조사를 진행한 결과 26.3%가 작년보다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판매·매출 부진이 가장 많았고, 필요 자금 대비 부족 분은 평균 1,900여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로운미래' 전북서 창당대회.. "거대 양당 횡포로 정치 실종"
- 새로운 미래 전북도당 창당..이낙연 "민주당이 변해 떠나"
- "스키타고 돌아오다" 승합차 전도로 10대 8명 다쳐
- 전북특자도 성공 위해 인사 자율권·재원 확대 필요
- 1월 소비자 심리지수 96.5.. 22년 중반 이후 100 선 못 넘어
- '월 10만원 저축해 목돈 마련' 희망저축계좌II 가입자 모집
- '마감 사흘 남았는데'..사랑의 온도탑 '81도'
- '한방 난임치료 사업' 성과..93쌍 중 22쌍 임신
- 저수지 제방 일부 무너져.."수위 낮춰 긴급 조치"
- 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 통합 선언..제3지대 세불리기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