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지역 도서관 이용객 지난해 24% 늘어
정자형 2024. 1. 29. 11:37
전주 지역 도서관 이용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송천도서관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관내 도서관 24곳을 이용한 시민은 197만여 명으로 지난 2022년보다 24%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 대출량 역시 일년 새 6만여 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장르는 문학류였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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