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동복합개발, 합리적 분양가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공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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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복합개발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서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를 공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연무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1층 ~ 지상 최고 28층, 2개동 전용 84~98㎡ 2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을 지상 5층부터 배치, 전 가구에서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고, 발코니 확장면적을 3면(일부 타입 제외) 으로 적용해 일반 아파트 보다 넓은 4.6m 광폭거실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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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투시도 [사진 = 연무동복합개발]
연무동복합개발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서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를 공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연무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1층 ~ 지상 최고 28층, 2개동 전용 84~98㎡ 2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900만원대로 전용면적으로 환산 시 84㎡ 기준 6억5750만~7억3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지역 분양가(3.3㎡당 분양 2434만원)대비 50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단지에는 수원 최초로 각 가구 현관 앞에 대형 창고(비스포크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공동주택을 지상 5층부터 배치, 전 가구에서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고, 발코니 확장면적을 3면(일부 타입 제외) 으로 적용해 일반 아파트 보다 넓은 4.6m 광폭거실을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전 가구에 2.5m의 우물 천정고가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 저층부에는 스트리트형 단지내 상가와 입주민을 위한 지상주차장이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트를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카페테리아 등 입주민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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