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 상장 첫날 160% 급등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1. 29.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60%가 넘게 오르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포스뱅크는 공모가 1만8000원 대비 2만9050원(161.38%) 오른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한때 포스뱅크는 5만6300원까지 올라 212%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3년 설립된 포스뱅크는 키오스크 단말기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뱅크. [사진 제공 = IR큐더스]
포스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60%가 넘게 오르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포스뱅크는 공모가 1만8000원 대비 2만9050원(161.38%) 오른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한때 포스뱅크는 5만6300원까지 올라 212%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3년 설립된 포스뱅크는 키오스크 단말기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앞서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387.07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2조3592억원이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